몇달째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어제로 예약 하고 예약시간에 도착!
집에서 먼거리가 아닌지라 편하게 도착! 했으나 입소문 때문인지 예약을 했지만 너무 바쁘셔서
제시간에 작업이 어려울것 같다는 말씀에 심쿵! 출퇴근을 대중교통이용하기에 문젠 없었는데 차 받는 부분이
걸렸습니다.작업 후 가져다 주시는건 감사한데 집이 빌라고 마당도 좁은데 차가 많아서 여기저기서 빼달라하는데
집에 사람도 없는데 마당에 세웠다 난처해질것 같고...원래 차는 근처 공용주차장에 세우긴 하는데 키를 받을 사람이
없어서 불안하고 오늘은 또 불금이라 약속 생길거 같아서 차 받으러 못갈것 같고.. ㅎㅎ 이래저래 고민했었습니다.
다행히 바쁘신 와중에 어제 당일날 저녁에 작업 마치시고 차 가져다 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작업할때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여쭤보려했는데 맡기고 오는 바람에 여쭤보질 못해서 고게 안타깝습니다 ㅎ.
어제 통화중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핸들 왼쪽위에 게이지가 미션오일 온도나 이것저것 차량 정보가 나오는데 정비소
스캔 수치와 동일하다고 합니다.어제 바로 설치한 후라 그런지 수치상 쿨러설치 전 대비 온도가 크게 떨어진것 같진
않은데 사장님과 기사분들의 기술을 믿습니다 !. 작업장에서 카드 결제할 생각에 아무 생각 없다가 집에서 차를
받게 되어 결제 부분도 애매했었는데 먼저 친절히 계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고 추후에 문의 사항생기면
게시판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참! 사장님~ 미션슬립이 전부터 있는것 같은데 미션슬립은 어떻게 잡아야할가요?
사장님 통해서도 작업 가능하신지요? 그리고 사장님 통해서 미션오일 교체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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